한 달 살기가 열풍인 요즘, 산 좋고 물 좋은 국립공원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.
1. 국립공원 한 달 살기
살아보기를 할 수 있는 곳은 소백산, 한려해상, 가야산국립공원으로 셋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습니다. 각 공원별로 대표적인 주제부터 알아봅니다.
▶ 소백산(산촌) : 산촌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영주와 단양에서 진행됩니다. 한 달 살기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가족의 지원을 받습니다.
▶ 한려해상(어촌) : 도시가 아닌 섬과 바다에서 삼시 세끼를 해결하는 어촌생활은 사천, 남해, 통영, 거제에서 진행되며 산촌처럼 개인과 가족의 지원을 받습니다.
▶가야산(워케이션) : 자연속에서 일도 하고 쉬기도 하는 워케이션은 합천과 성주에서 진행되며, 관심 있는 프리랜서와 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.
2. 참여 혜택
▶ 팀 당 한주에 15만원, 최대 60만 원까지 지역상품권 지원을 받습니다.
▶ 국립공원 한달 살기에 필요한 안내서와 여행용품, 스탬프투어 여권 등 꾸러미를 선물로 증정합니다.
▶ 지역 숙소나 식당, 특산물판매장, 체험장 등 지역 할인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* 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 비용은 참여자 부담입니다.
3. 활동 방법 및 신청방법
▶ 사전준비 :선정 팀 일정을 확인하고 숙소 예약 및 결제완료를 참여 3일 전까지 완료합니다.
▶ 활동 : 시작일에 공원사무소를 방문하여 등록하고 한 달 살기 꾸러미를 수령합니다. 국립공원 프로그램에 최소 1회 참여하여, 활동내용을 개인 sns에 하루에 한 번 업로드하여 인증합니다.
▶ 활동종료 : 종료 후에는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됩니다.
▶ 신청기간 : 23년 6월 9일 ~ 6월 25일
▶ 신청인원 : 공원별 최대 40팀 (팀당 1명~4명으로 구성)
▶ 신청방법 : 이메일로 참가신청 및 계획서를 제출합니다.
▶ 신청발표 : 6월 30일 공단누리집에 발표하고 개별통보 합니다.
▶ 참여기간 : 23년 7월 3일 ~ 10월 29일까지이며 주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요즘 지역별로 다양한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. 혹시 올해 신청하지 못했거나 채택되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. 매년 이맘때쯤 모집하고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려보셔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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